무주반딧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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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령사 반딧불 이야기
  • 반딧불이는 사람에게 어릴적 동심과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정서곤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근래에 산업화와 도시화가 전행됨에 따라 환경의 변화와 오염으로 인해 그 서식지 수가 줄어들고 개체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딧불이가 환경지표곤충으로 인식되고 있는 신비의 곤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무주에서 반딧불이가 천연기념물 제 322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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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딧불이는 지구상에서 지금으로부터 5~7천만년전인 신생대 시대부터 존재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약 2100여종의 반딧불이가 남극과 북극을 제외한 전세계에 거의 분포하여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인간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 정서곤충과 환경을 측정하는 척도로서 이용되는 환경지표곤충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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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는 반딧불이를 흔히 반디, 반딧불, 개똥벌레 등으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이는 각 지역마다 쓰여지고 있는 방언이며 정확한 명명 표기는 “반딧불이”가 맞습니다. 반딧불은 반딧불이가 내는 불빛을 뜻합니다.또한 개똥벌레는 이름의 유래는 옛날에는 반딧불이가 개똥처럼 흔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도 하고 반딧불이의 특성상 습한 곳을 좋아해서 따뜻한 개똥이나 소똥이 식으면서 똥의 밑에 습한 공간이 형성되어 낮 동안 숨어 있다가 밤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개똥에서 나왔다고 하여 개똥벌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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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는 1982년 11월에 무주설천면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서식지를 천연기념물 322호로 지정하였고, 2002년 1월에 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서식지로 명칭을 변경하여 3곳으로 확장 지정하였습니다.
반딧불이의 분류와 구조
  • 무척추동물(학명 - Vertebrate)
  • 절지동물문(학명 - Arthropoda : 몸과 다리 등이 마디로 이루어진 동물)
  • 곤충강(학명 - insecta)
  • 딱정벌레목(학명 - Coleoptera)
  • 반딧불이과(학명 - Family Lampyridae Latreille)
  • 분류학상 : 무척추동물/절지동물문/곤충강/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Family Lampyridae)에 속하며 스스로 빛을 내는 생물
  • 종류 : 지구상에 2,000여종, 국내 기록종은 8종, 현재서식종 3종, 무주군에는 3종이 있다.
반딧불이아과 애반딧불이아과
꽃반딧불이속(Genus Lucidina Gorham) - 꽃반딧불이(Lucidina sp. n. sp.) 애반딧불이속(Luciola lateralis Motschulsky) - 애반딧불이(Lucidina sp. n. sp.), 어린애반딧불이(Lucidina sp.), 운문산반딧불이 (Lucidina unmunsanaDoi)
북방딧불이속(Genus Lampyris Geoffroy) - 북방반딧불이(Lampyris noctiluca Linnaeus)
늦방반딧불이속(Genus Lampyris Gorham)
- 늦반딧불이(Pyrocoelia rufa)
반딧불이는 일반적인 곤충과 마찬가지로 머리, 배 등 3마디의 몸체로 나뉘어지며 한 쌍의 더듬이, 눈, 3쌍의 다리, 2쌍의 날개를가지고 있습니다. 날개의 경우 반딧불이의 종마다 약간의 차이를 갖는데 늦반딧불이나 운문산반딧불이 암컷의 경우 완전 퇴화 되어 흔적만 남거나 속 날개만 퇴화되어 한 쌍의 날개만이 존재합니다. 파파리반딧불이는 다른 곤충들과 다르게 고유한 몸체의 특징을 발광 부위로 갖습니다. 발광 부위는 반딧불이의 암컷은 일반적으로 배 부분 6번째 마디에서만 발광하며, 수컷의 경우 배의 6번째와 7번째마디, 2마디가 발광합니다.

빛을 내는 목적 :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주요목적은 암컷이 배우자를 찾기 위해 불빛을 발하고 수컷은 짝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신비의 불빛입니다. 이밖에도 자신을 방어하고 적으로부터 위험을 알려주는 통신적 수단을 갖습니다.
빛을 내는 방법 : 반딧불이의 빛을 반딧불이 배부위에 있는 발광세포에 의해 발생하는데 루시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이 생체에너지인 ATP와 루세페라제라는 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옥시루시페린과 빛을 발한하게 됩니다.
반딧불이의 한살이
알(6월 하순~7월) → 수중잠입 후 유충(7월~익년 4월) → 유충상륙 → 번데기(5월~6월 초순) → 성충으로 변모 → 성충(6월 중순~7월 중순)
운문산 반딧불이 파라리 반딧불이
  • 알(egg)
  • 알(egg)
    1. 5월 중순~6월 초순
    2. 60개~120개 산란
    3. 0.6mm, 20~25일 후 부화
  • 유충(larva)
  • 유충(larva)
    1. 먹이 : 달팽이류, 고동류
    2. 육상생활을 하며 풀숲, 하천 및 계곡 주변 산기슭에서 서식
  • 번데기(pupa)
  • 번데기(pupa)
    1. 5월경 땅속에 고치방을 만든 후 번데기 형성
    2. 약 20일 후 성충(전용기간은 10일)
  • 성충(adult)
  • 성충(adult)
    1. 5월 하순경부터 출현. 약 15일정도 활동
    2. 암컷은 속 날개가 없고 날지 못함/수컷은 모두 가짐
    3. 발광횟수는 60~80/분
    4. 산기슭에서 주로 활동
애반딧불이
  • 알(egg)
  • 알(egg)
    1. 6월~7월 출현직후 1~3일 교미를 하여 1~2일 간격으로 수 차례 산란
    2. 약 200~300개 산란
    3. 0.5~0.6mm(단타원형), 산란 후 20~25일 후 부화
  • 유충(larva)
  • 유충(larva)
    1. 먹이 : 물달팽이류, 다슬기류
    2. 약 10개월동안 수중생활 후 상륙 8번 탈피(9령)
  • 번데기(pupa)
  • 번데기(pupa)
    1. 5~6월경 상륙하여 땅속에 고치방을 만든 후 번데기 형성
    2. 약 20일 후 성충(전용기간은 10일)
  • 성충(adult)
  • 성충(adult)
    1.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출현, 약 15일정도 활동
    2. 발광횟수는 60~120/분, 논, 습지, 농수로 등에서 주로 활동
늦반딧불이
  • 알(egg)
  • 알(egg)
    1. 8,9월에 짝짓기, 4~5일 후 산란
    2. 40~120개 산란, 크기는 1.7 mm
    3. 이듬 해 5~6월경 부화
  • 유충(larva)
  • 유충(larva)
    1. 먹이 : 육상달팽이류
    2. 1년 형과 2년 형으로 나누며 2년 형은 월동 후 성충이 됨
  • 번데기(pupa)
  • 번데기(pupa)
    1. 번데기는 방이 없음
  • 성충(adult)
  • 성충(adult)
    1. 암컷은 날개가 없어 날지 못함
    2. 약 15일 정도 성충기간을 갖춤
    3. 발광횟수는 방이 없음
성충(6월 중순~7월 중순) 알(6월 하순~7월) 유충(7월~익년4월) 번데기(5월~6월 초순)
수명 : 15일정도 산란장소 :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습한 곳(풀, 이끼) 서식처 : 수중생활 서식처 : 땅속 번데기 집
먹이 : 이슬 크기 : 0.5m~0.6m 먹이 : 다슬시 섭취 기간 : 20일 정도
활동 : 주로 야간에 활동함 분화 : 20~25일 후 부화 크기 : 15~20mm  
산란 : 암컷은 수컷과 교미 후 1~3일 후 부터 및 차례 산란하여 약 200~300립의 알을 낳고 죽음   기간 : 약 10개월정도  
성충(6월 중순~7월 중순) 수명 : 15일정도 먹이 : 이슬 활동 : 주로 야간에 활동함 산란 : 암컷은 수컷과 교미 후 1~3일 후 부터 및 차례 산란하여 약 200~300립의 알을 낳고 죽음
알(6월 하순~7월) 산란장소 :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습한 곳(풀, 이끼) 크기 : 0.5m~0.6m 분화 : 20~25일 후 부화  
유충(7월~익년4월) 서식처 : 수중생활 먹이 : 다슬시 섭취 크기 : 15~20mm 기간 : 약 10개월정도
번데기(5월~6월 초순) 서식처 : 땅속 번데기 집 기간 : 20일 정도    
반딧불이의 어원
  • 조선시대의 훈몽자해(訓蒙字會) 상권 21에 의하면 '반딧불이'란 곤충의 고어는 '반도'이고, 훈민정음헤례본(訓民正音解例本)에서는 '반되'로 표기되어 있으며(최학근 1977), 역시靑丘永言에서도 '반되'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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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이들이 내는 불빛인 '반딧불'은 '반되불'로 청구영언에 수록되어 있다. 지금의 국어사전을 통하여 볼 때 표준어로 사용된 것은 '반디'이며 그가 낸 불을 '반딧불'로 표기되어 있어 서 아마도 불빛나는 모습과 과련된 이름으로 생각된다. 생물학 분야에서는 해방직후인 1948년에 출간된 동물학 교재를 통해 볼 때, 애반딧불이류를 서술하면서 '개똥벌레'란 또는 '반딧불'로 도 표기하였으며, '늦반딧불이'는 '늦반디'라고 명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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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년 한국동물명집 곤충편에서는 '반딧불 + 접미어 '이'가 붙어 서 '반딧불이'가 곤충이름이 되고, 이 곤충이 내는 불빛만을 '반딧불'로 표기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공식적인 일므으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 곤충의 이름에 대해서는 생물학적 용어인 '반딧불이'를 통일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개똥벌레란 이름의 유래
  • 중국에서 만들어진 '채근담(菜根譚)'이란 책에서 "腐草는 無光이로되 化爲螢하야 而輝采於夏月한다."는 구절이 있다.
  • 즉, "썩은 풀은 빛이 없지만 화해서 개똥벌레가 되어서 여름날이 빛을 낸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 선조들은 반딧불이가 개똥이나 소똥에서 생겼다고 생각해 왔다. 옛 사람들이 본 것은 반딧불이의 성충이었을 것이므로 밤에는 날아다니지만, 낮 동안에는 습기가 있는 곳에 가서 쉬게 된다. 따라서 반딧불이는 누운 지 얼마 지나지 않는 똥 밑에 숨어 지내기가 안성맞춤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시골에서 사는 노인 문들은 두엄 광에서 반딧불이를 보았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꽤 있으며 연로한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해볼 때, 반딧불이가 똥을 먹고 산다고 생각하는 이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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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성은 낮지만, 또 다른 추론으로는 반딧불이가 과거에는 매우 풍부하여 지천에 깔린 곤충이었다는 뜻에서 '개똥'이 '-벌레' 앞에 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개똥이란 말이 들어가는 것은 보잘 것 없고 천한 것을 뜻한다. 실례로 '개똥참외'는 임자 없이 길가나 들에서 저절로 자라 열은 참외를 말하는 것이다. 속담에 나오는 개똥밭역시 기름지지 못하고 하찮은 밭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논농사와 더불어 많은 내들을 가지고 있으므로 습한 곳을 좋아하는 반딧불이들을 흔하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